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남섬여행] 퀸즈타운 온센핫풀 방문 솔직후기! 뉴질랜드 여행을 검색하다 인스타에서 발견한 너무 멋진 온천, 온센핫풀에 다녀왔다! 주차장, 리셉션, 핫풀컨디션, 파우더룸 컨디션 등등 정리해보았다. - 온센핫풀 가는 방법 ⬇️구글 맵⬇️ https://goo.gl/maps/Jh3mU1TQAtBnyFy3A 온센 핫 풀 · 162 Arthurs Point Road, Arthurs Point, Queenstown 9371 뉴질랜드 ★★★★★ · 스파 www.google.co.jp 온센 핫풀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예약은 필수중에 필수이니 온센핫풀에 가고싶다면 무조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하길 바란다:) ⬇️예약 페이지⬇️ https://www.onsen.co.nz/hot-pool-massage-experiences/.. 더보기 [뉴질랜드 남섬여행] 와나카 현지 브런치카페 추천, Ritual 두 번 방문했던 와나카를 떠나는 날,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동네를 한 두어시간 돌았다. 두시간이면 둘러보기 충분했던 작은 동네 와나카. 아침도 스킵하고 나와서 한가로이 동네 구경을 하다가 발견한 브런치카페였다. 그냥 살짝만 봐도 여행객들은 거의 없고, 현지인들이 우글우글한 분위기에 여기다! 싶었다. ⬇️구글 맵⬇️ https://goo.gl/maps/9BGfWi3LkQcoB3rGA Ritual Espresso Cafe · 18 Helwick Street, Wānaka 9305 뉴질랜드 ★★★★☆ · 카페 www.google.co.jp 영업시간 : 매일 오전 8:30~ 오후2:30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맛집도 좋지만, 현지인들이 많이 있는 곳을 가면 더욱이 '내가 여행중이구나' 혹은 '내가 지금 외국에 나와.. 더보기 [뉴질랜드 남섬여행] 사랑스러운 도시 와나카, 와나카 키위 홀팍 / 와나카 나홀로나무, 시내 뉴질랜드 여행하면서 개인적으로 너~~무 너무 좋았던 동네 와나카. 다른 일정을 취소하면서까지 그 곳에 가려도 했던 이유는 너무너무 잔잔하고 사랑스러운 도시였기 때문이다:-) - 와나카 키위 홀리데이파크 이 곳은 홀팍 맵으로 보면 알 수 있듯, 홀팍이 다른 곳에 비해서 작은 편이다. 캠퍼밴이 200대 넘게 들어가던 퀸즈 홀팍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작지만 그만큼 너무너무 조용하고 아늑하고 깔끔하다. 다만 안좋은 점이 하나 있다면, 와나카 시내랑은 조금 멀어서 걸어가기 힘들다는 것. 하지만 걸어갈 수는 있긴 하다. 기본 30분 이상 잡아야 할 뿐이지.. 리셉션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하다. 되게 사람 좋아 보인달까ㅎㅎ 체크인을 하면 아래와 같은 초록 종이를 주는데, 사진에는 안나와있지만 홀팍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더보기 [뉴질랜드 남섬여행] 레이크 테카포 홀리데이파크 / 선한목자교회 별 보러 간 후기 여행 1일차에 한 번, 여행 8일차에 또 한 반 다녀왔던 테카포 홀리데이파크. 두번째 갔던 날의 감동은 첫째날에 갔던 감동을 따라가지 못했다. 그래도 뉴질랜드 첫 날, 첫 은하수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완벽했다. - 테카포 홀리데이 파크를 2번 다녀온 후기. 여행 1일차에는 28번 파워사이트에 배정받았었는데, 8일차에는 조금 더 뒷자리닌 6번 파워사이트를 배정받았다 우리는 파워사이트 부킹을 해놨어쏙, 배정받은 파워사이트에 주차를 한 후에 콘센트를 꽂아 캠퍼밴에 전기를 연결하고, 짐정리도 하고 이부자리도 단정하게 정리를 해놓았다. 체크인을 위해 리셉션에 가면, 문 앞에 위의 작은 분홍색 종이가 있다. 저기에 날짜, 이름, 사람 수, 차 번호를 적고 리셉션 직원에게 가면 사이트 넘버를 정해준다. 그리고.. 더보기 [뉴질랜드 남섬여행] 아폴로 캠퍼밴 솔직후기 / 정보공유 뉴질랜드 남섬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것은 우리의 이동수단이자 집이 되어줄 캠퍼밴이었다. 둘이 여행 가면서 마우이 캠퍼밴을 할까, 아폴로 캠퍼밴을 할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던 것 같지만 우리는 가성비를 따지기에 아폴로로 했다! - 아폴로 캠퍼밴 예약하면서 너무 작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고, 부엌에서 요리하는게 좁아서 불편하긴 하지만 아주 못할 정도는 아니었고 뒷좌석으로 만드는 침대는 말도 못하게 편안했다. 예약은 모토홈에서. 우리가 빌린 캠퍼밴은 4인이 잘 수 있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2인용이다. 4명이서 자려면 어거지로 잘 수는 있겠지만 굉장히 힘든 여행이 될 것 같다.. 진짜 4명이서 캠퍼밴 여행을 할꺼면 아폴로 star RV나 마우이 같은 큰 차를 렌트하는 것을.. 더보기 [뉴질랜드 남섬여행] 마누카우 숙소, 오클랜드 국내선 공항! 벌써 다녀온지 4년이나 된 뉴질랜드 남섬. 일기처럼 적어놓던 여행기록을 블로그에 옮겨적어본다. 한국에서 일본 나리타를 거쳐 오클랜드까지 오는 길은 쉽지 않았다. 침대가 아니면 잠을 잘 못자는 탓에 거의 한두시간마다 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국에서 나리타까지는 무난하게 잘 왔지만, 나리타 공항의 날씨가 안좋았던 탓에 비행기가 1시간 연착되면서 피곤이 조금씩 누적되어 있는 터였다. 어쨌든 오클랜드 공항에 겨우겨우 잘 도착했다. 남섬까지 가기위해 북섬을 짧게 경유해야 하는 우리의 일정. 우리의 뉴질랜드 첫 숙소는 엠센트럴 아파트먼트 마누카우 M Central Apartment Manukau 남편이 5년 전 다녀왔던 AEC 근처로 숙소를 잡았는데 숙소가 마누카우 스테이션 바로 코앞이었다. - 오클랜드.. 더보기 [헝가리 여행] 부다페스트 대표 포토존(국회의사당/어부의요새) &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 머르기트 아일랜드 방문! 헝가리에서 꼭 가야하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바로 국회의사당과 어부의요새! 국회의사당에 가는 법, 어부의 요새 가는 법, 그리고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지만 언제든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한 머르기트 아일랜드까지 정리해 보았다:) -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우리 숙소에서 국회의사당 포토존까지는 도보 30-35분정도 걸렸다. 생각보다 먼 길에 택시를 타고갈까, 했지만 지도로 찾아보니 뭐 이렇게 돌아가나.. 싶은 정도여서 그냥 걸어가기로 했다. 헝가리에 도착한 다음날 오후에 보다폰에서 유심을 구매하고, 해질녘에 다뉴브강을 건너는 길에 연결되어있던 머르기트 아일랜드도 한번 들려보았다. 머르기트 아일랜드도 생각보다 정말 좋았다. 도심속에서 느끼는 숲은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여유를 즐기고싶은 사람들이 가보는것도 정.. 더보기 [헝가리 여행] 부다페스트 에어비앤비, 5월 날씨, 옷차림 정보 지난 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양봉이네가 다녀온 부다페스트 에어비앤비 리뷰와 5월의 날씨, 옷차림에 대해 글을 적어보려 한다:) 숙소 링크는 아래⬇️ https://www.airbnb.co.kr/rooms/53184806?c=.pi80.pkYm9va2luZy92MV9taWdyYXRpb24vcmVzZXJ2YXRpb25fYWNjZXB0YW5jZV9jb25maXJtYXRpb25fZ3Vlc3Q%3D&euid=4c74ac40-5040-1ccf-d4d6-c4c5f302c7b8&source_impression_id=p3_1658397587_orw3rZDhMlu61zaR 콘도 · 부다페스트(Budapest) · ★4.95 · 침실 2개 · 침대 3개 · 욕실 1개 1 ~ 6명이 머물기 좋은 시내의 조용한 숙소 www.ai..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